NH농협노조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김대현)는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활동은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이해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정한 이호동 소재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됐다.
김대현 위원장은 “이웃의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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