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람회가 제주에 온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 ©Newsjeju
▲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 ©Newsjeju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

'2018 더골프쇼 in 제주'는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포틴, 마제스티의 2018년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부스와 국내 골프 박람회 중 더골프쇼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캘러웨이의 [ODYSSEY] 전용 퍼팅 존을 운영해 클럽과 퍼터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작은 거인’ LPGA 장정프로가 관람객의 골프실력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 더골프쇼 기간 동안 골프용품을 특별할인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퍼팅을 잡아주는 퍼팅연습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한편, 제주도내 골프연습장과 골프아카데미에서 회원권과 이용권을 전시회 특가로 판매도 한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더골프쇼 장타대회에서는 입상자에게 우드와 몽크로스 골프화 그리고 퍼팅교정도구를 상품으로 증정하며 누구나 쉽게 골프를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스내그골프 체험, 스크린 골프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그 외에 행사 기간 동안 마제스티 시타석에서 시타체험 고객에게 1일 20명 한정으로 줄티를 증정하며 퍼팅 연습도구를 선보이는 퍼티스트에서는 퍼팅거리 7.77m를 달성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쓰리세븐 이벤트도 진행 한다.

또 선착순 경품으로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 더골프쇼 양말을 증정하고 더골프쇼 밴드부스에서는 더골프쇼 밴드 가입고객 전원에게 더골프쇼 볼 마커를 증정하는 한편 더골프쇼 전용앱을 통해 입장하는 고객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적의 퍼팅바를 증정하는 행운의 입장순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국가유공자(신분증 소지자에 한함)는 무료 대상자이다. 더골프쇼 홈페이지 사전등록, 더골프쇼 전용앱과 모바일 홈페이지(www.thegolfshow.co.kr)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10월 24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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