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음악으로 그리는 제주

▲ 서귀포예술의전당, 10월 기획공연. ©Newsjeju
▲ 서귀포예술의전당, 10월 기획공연. ©Newsjeju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일곱번째 시리즈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에서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국악으로 위로를 주고자 2013년에 창단된 창작그룹 다올소리가 출연해 <영주십경가>, <오돌또기>, <숨비소리> 등 제주를 주제로 작곡한 다양한 연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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