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 2019년 1월 31일, ICC JEJU 갤러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ICC JEJU 갤러리가 ICC JEJU 갤러리 초대전-김미령 작가 개인전 '살어리 살어리랏다-탐라'전을 연다.

전시기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 '서천꽃밭' 김미령 작(왼쪽), '천지인' 김미령 작(오른쪽). ©Newsjeju
▲ '서천꽃밭' 김미령 작(왼쪽), '천지인' 김미령 작(오른쪽). ©Newsjeju

김미령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며 자연 치유가 되듯이 작가 자신이 자연을 그리며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자신 또한 치유됨을 체험하고,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상으로 기쁘게 작업하는 법을 터득해온 과정을 느껴볼 수 있다.

ICC JEJU 갤러리 관계자는 "작가 스스로 명상과 치유의 과정을 체험해 한국적인 제주의 미를 온전히 담아낸 살어리살어리랏다-탐라전에서 자연의 마음과 언어를 이해하며, 자신안의 무의식 세계를 정리해 자신을 깨달아가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김미령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원으로서 석화갤러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 50번길 9-14)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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