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구좌읍 지역주민들이 선정하는 가을여행지 5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구좌읍 지역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늦가을 관광지 5곳을 추려 발표했다.

'Oh! 컬러풀 구좌 시즌 2'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삼춘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구좌읍 지역주민들과 함께 농촌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지난 9월에 선정된 시즌 1에선 초가을 관광지 5곳이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2에선 송당리 안돌오름과 다랑쉬오름, 종달리 플레이스엉물, 평대리 비자림, 구좌읍 당근밭이 선정됐다.

구좌읍 삼춘마을 송당리의 주민사업체인 송당상회는 이번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구좌 사진 콘테스트를 운영 중이다.

사진 콘테스트는 직접 찍은 구좌읍의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 전주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1만 원)을 증정한다. 선정된 사진은 사진 전시회와 삼춘마을 캘린더 제작 등에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춘마을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julocaltour)과 블로그(blog.naver.com/jejulocal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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