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지난 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학교 체육관에서 ‘2018 동화가족 열린예술제’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 지역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동아리와 가족팀, 어울림 예술동아리를 포함한 학생 및 학부모 동아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꿈‧끼 탐색주간 중에 열린 예술제행사에는 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전시회, 꿈 책갈피 전시 등 여러 작품전도 함께 개최해 지난 1년 동안의 동화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학부모와 지역주민, 학생, 교사가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처럼 학생들만이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는 학예발표회가 아닌 가족 및 지역사회 인적 자원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술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 및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동화초등학교만의 자랑이며 빛나는 성과가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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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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