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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 ©Newsjeju

수산인이 뽑은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선정됐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등 어업단체들이 선정하는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지난 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2018년 국정감사를 통해 수산업과 어민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수산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해주신 의원을 선정했다”고 설명하며 오영훈 의원에게 상을 안겼다.

오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 안전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문재인 정부애서 국내 수산업이 1차 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촌·어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내년에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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