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서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회원 작품 70여점 전시

▲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 양연심 사무국장의 일출봉 사진. ©Newsjeju
▲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 양연심 사무국장의 일출봉 사진. ©Newsjeju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12일부터 제10회 제주환경 사진전이 개최된다.

사진전은 일출봉과 사려니숲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은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 회원의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내년 1월 8일까지 전시되며, 산방산을 주제로 찍은 제5회 신준철 작가 개인전도 함께 전시된다. 신준철 작가는 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올해 제주해녀 콘텐츠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10여 차례의 공모전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한편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는 제주도의 환경을 소중히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2년에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2013년 제1회 정기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신준철 제주도본부장의 개인 출품 작. 이끼와 산방산. ©Newsjeju
▲ (사)한국환경사진가협회 신준철 제주도본부장의 개인 출품 작. 이끼와 산방산. ©Newsjeju
▲ 산방산 반영. 신준철 作. ©Newsjeju
▲ 산방산 반영. 신준철 作. ©Newsjeju
▲ 참나리꽃. 양연심 作. ©Newsjeju
▲ 참나리꽃. 양연심 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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