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해녀박물관 전시실
최우수상 '바당아이'를 포함한 22개 작품 전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제주해녀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 개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 개발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 9월 한달간 접수된 총 69점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최종 22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8점, 가작 11점)이 선정됐다. 

▲ 최우수상 바당아이(우산). ©Newsjeju
▲ 최우수상 바당아이(우산). ©Newsjeju

이번 상설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인 ‘바당아이’(우산), 우수상 ‘해녀의 밥상–1인 테이블웨어 세트’(생활식기), ‘해녀 아시와 테왁 블루투스 스피커 & 동작 LED’(디지털상품) 등으로 공모전 수상작 총 22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수상작품 전시회 관람객에 한해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 개발공모전’ 수상작 작품집과 수상작품이 인쇄된 홍보 엽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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