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화월드 로고. ©Newsjeju
▲ 제주신화월드. ©Newsjeju

제주신화월드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여 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ChinaEV100, IEEE(전기전자학회) 등 전기차 관련 국제 기구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주최하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은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주신화월드 공식 호텔 지정 선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 랜딩리조트관, 서머셋 등 5성급 호텔 및 콘도미니엄을 특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 매장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임택빈 대외협력 수석부사장은 “제주도는 녹색섬을 향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 발전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제주신화월드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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