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이작은도서관과 제주맘 카페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반딧불이작은도서관과 제주맘 카페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반딧불이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과 지역 커뮤니티 제주맘 카페(대표 김향미)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로 ▲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의 홍보, 후원, 자원봉사 관련 협력 ▲제주맘 카페 회원의 원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관련 협력 ▲기타 지역 작은도서관 관련 활동 협력 등에 협조하게 됐다.

또한 본 협약을 통해 김향미 제주맘대표와 양창근 도서관장은 "제주맘카페와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및 정보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은 2014년에 개관해 그동안 지역 문화동아리 양성과 영유아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해왔으며, 2018년 19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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