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주말인 13일(토) 제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특히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겠으며 중서부, 전라북도, 강원영서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그 밖의 전국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사진 출처: 케이웨더) ©Newsjeju
▲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주말인 13일(토) 제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특히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겠으며 중서부, 전라북도, 강원영서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그 밖의 전국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사진 출처: 케이웨더) 

[제주날씨]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초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주말인 13일(토) 제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특히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겠으며 중서부, 전라북도, 강원영서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그 밖의 전국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제주지역의 경우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을 유지하겠으나 초미세먼지 수준은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는 14일(일)부터 점차 걷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하고, 비로 인한 세정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초미세먼지가 점차 걷히겠다.

14일 제주에도 비소식이 전해지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이날 제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비는 오전 한때 조금 내리다 이후 점차 그치겠으며, 오후부터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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