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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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신경과 혈관이 손상된 50대 추자주민이 제주도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16일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지난 15일 오후 4시47분쯤 응급환자 김모(51. 남)씨를 한라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다.

항공대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후 3시30분쯤 낫으로 왼손 등을 찍혔다. 추자보건소 내원 결과 신경과 혈관이 손상된 것으로 판단, 경찰에 이송을 요청했다.

제주 경찰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보호에 아낌없는 지원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경찰헬기 응급환자 이송은 올해 3번째다. 지난해는 총 20회 헬기이송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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