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4명, 학생 2명, 교직원 1명 구성

▲ 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홈페이지 현장 모니터단' 17명을 지난 17일자로 위촉했다. ©Newsjeju
▲ 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홈페이지 현장 모니터단' 17명을 지난 17일자로 위촉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홈페이지 현장 모니터단' 17명을 지난 17일자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7명의 모니터단은 학부모 14명, 학생 2명, 교직원 1명으로 구성돼 올해 12월까지 교육청 및 학교 홈페이지의 오류사항 발굴, 개선사항 제안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니터단의 제안을 수렴해 홈페이지 이용자가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해에는 14명의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131건의 의견을 제안받아 123건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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