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우당도서관서 북 콘서트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제주에서 강연을 갖는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독서 공감! 북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의 초청 작가는 임홍택 작가로,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얘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독서 공감! 북 콘서트'의 네 번째 초청 작가인 임홍택 작가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담당자로 일하던 시기에 90년생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90년생과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90년생들과 이전 세대의 차이점을 짚어보고 그들이 각각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기성세대가 이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30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 문화행사 → 프로그램 신청 또는 우당도서관 열람팀(☎064-728-15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다음에 이어지는 북 콘서트는 7월 6일로,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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