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 도련초등학교. ©Newsjeju
▲ 도련초등학교. ©Newsjeju

도련초등학교(교장 강성지) 6학년 학생들은 지난 4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에 프로젝트 수업 관련한 수익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6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사회 교과 시간에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CEO가 되어 회사 창업하기’ 활동을 실시해 마련한 것이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수익금 기부 활동으로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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