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상인연합회 유효기간 3년인 상품권 20억원 확대 발행

'재래시장사랑상품권'이 큰 성과를 거두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시장상인연합회는 '재래시장사랑상품권'을 1월22자로 유효기간 3년인 상품권 20억원을 확대 발행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상품권이 활성화 된 이유는 제주시가 직원들에게 격려품과 각종포상금, 격려금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한게 한몫을 하고 있는 것.

제주시는 지난 설에도 직원들에게 재래시장상품권을 구입, 사용토록 권장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위문금품도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는등 지난 5일 부터 16일 까지 7억6천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공무원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 사회단체 및 자생단체에서도 상품권 이용에 참여토록 홍보함은 물론, 각종 포상금, 격려금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등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솔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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