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농협은 지난 19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Newsjeju
▲ 고산농협은 지난 19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Newsjeju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19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필리핀, 네팔 출신 결혼이민여성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매주 1회씩 10회차에 걸쳐 9월까지 도내외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제주사회 전통 문화 교육, 건강강좌, 한국어 배우기, 다육식물 재배법, 농협 사업이용 등의 수업을 받는다.

고산농협에서는 지금까지 농촌이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농업교육,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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