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뮤지션(양정원, 김원필, 윤명희)이 무대에 오른다.  또 장애인마임리스트(김상홍), 장애인합창단(띠앗합창단), 장애인밴드(T-SUM)등이 출연해 무대 위의 예술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동의 시간을 만든다. ©Newsjeju
▲ 이번 축제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뮤지션(양정원, 김원필, 윤명희)이 무대에 오른다.  또 장애인마임리스트(김상홍), 장애인합창단(띠앗합창단), 장애인밴드(T-SUM)등이 출연해 무대 위의 예술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동의 시간을 만든다. ©Newsjeju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이음-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청소년광장에서 열린다.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뮤지션(양정원, 김원필, 윤명희)이 무대에 오른다.  

또 장애인마임리스트(김상홍), 장애인합창단(띠앗합창단), 장애인밴드(T-SUM)등이 출연해 무대 위의 예술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동의 시간을 만든다.

공연 외에도 시화미술작품 전시, 시민공감마당,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홍보부스와 남녀노소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매듭발찌 만들기, 타투스티커, LED부채 만들기 등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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