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기독의사 및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2026년 7월 개최예정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제주컨벤션설명회'를 ICC JEJU에서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제주컨벤션설명회'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제주컨벤션뷰로의 후원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제주컨벤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개최예정인 ‘2026 세계기독의사 및 치과의사회 학술대회(ICMDA World Congress 2026)’ 행사를 ICC JEJU로 유치하기 위해, 관련 국내학회 및 협회 소속 주요임원들을 초청해 ICMDA 행사는 물론 연관된 신규 행사 정보를 수집하고 개최장소의 최적지로서 제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및 한국기독의사회 김효준 회장과 조원민 수석 부회장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세계기독의사 및 치과의사회’는 전 세계 기독교 관련 일반 및 치의학 관련 의사들의 단체로 4년마다 대륙을 오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 지난 2018년에는 인도에서 개최됐으며, 2022년 탄자니아 개최가 확정돼 있다.

ICC JEJU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한 인세티브 및 지원제도 소개, ICC JEJU의 행사시설 및 PCO 소개, 호텔 및 주요관광지 등 관련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접 현장 마케팅을 통해 ICC JEJU 및 제주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감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ICC JEJU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협회, 직접 판매회사, 기업행사 등 다양한 분야관계자들을 초청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마이스산업 시장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인 회의유치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