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11회 과정 운영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관심분야를 확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9년 하반기 도서관은 만물박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미영(독서 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역사, 음악, 환경, 법률 등 여러 가지 주제의 책을 읽은 후 놀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교훈을 내면화시키는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24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11회 과정으로 도서관 어린이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 받으며, 회별 각 20명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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