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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동장 강창용)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문세 전(前)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2일(월)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15포를, 세흥전기 대표(강영구)는 쌀 10㎏ 10포를 대천동에 전달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문세씨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설명절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주민들을 위하여 현물(쌀)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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