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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과 의경들이 추석을 앞두고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10일 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태풍 피해 농가 중 한 곳인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문모(63. 남)씨 소유 감귤 농가를 찾았다.

123의경대 직원과 의경 등 20명이 참여한 일손돕기는, 1600평의 농가의 강풍으로 찢긴 비닐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피해복구 지원은 오늘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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