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이 출품한 LED 조형물 ©Newsjeju
▲ 제주경찰이 출품한 LED 조형물 ©Newsjeju

탐라문화광장에서 개최 중인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21일~24일)'에서 제주경찰의 출품 LED 조형물이 동상을 수상했다.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동상작인 조형물은 '도민의 안전을 밝힌다'는 문구를 손전등으로 비추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올해 제주도와 경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밝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경찰의 노력 의지가 담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상을 자치한 해당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탐라문화광장에 전시된다. 이후 제주지방경찰청 청사에 설치될 예정이다. 

제주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시선을 끄는 창의적인 홍보활동 등으로 더욱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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