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지원과 '평생 칭찬 이어가기'시책 눈길

▲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에서는 매월 부서 내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하면서 웃고’ 우수 직원을 선발해 친절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ewsjeju
▲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에서는 매월 부서 내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하면서 웃고’ 우수 직원을 선발해 친절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진성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해피스마일 운동’을 추진중이다.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에서는 매월 부서 내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하면서 웃고’ 우수 직원을 선발해 친절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교육지원과는 매월 ‘이달의 스마일 공무원’을 지난달 수상자가 이번달 수상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하고 선정된 공무원은 동료가 직접 작성한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상장과 재래시장상품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서귀포시 해당 시책으로 주기적으로 서로 칭찬하는 기회를 만들어 직원간 친밀도를 높이고 서로 협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민원인에게도 친절한 응대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외부 친절도 못지않게 내부 친절도 또한 중요하며, 그 기운이 민원인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응대를 위한 참신한 시책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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