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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15일 응급의료센터 및 1층 로비에서 '재난대비 비상진료체계 점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훈련은 도내 단체 여행객 버스 전복 사고로 20여명이 다친 상황을 가정했다.

송병철 병원장은 "최근 증가하는 재난사고들은 갈수록 대형화 되고 있어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내 유일의 대학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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