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페스티벌이 지난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귀포시, 서귀포시도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등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교류하는 행사로서 서로 간의 소통과 유대강화는 물론 상생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 제주어 골든벨 대회 모습. ©Newsjeju
▲ 제주어 골든벨 대회 모습. ©Newsjeju

읍면동 화합시책 사례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문화공연, 정착주민+ 지역주민 ᄒᆞᆫ디 모다들엉 제주어 골든벨 퀴즈대회, 빅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고 제주어 골든벨 대회에서는 표선면 윤영수-강순혁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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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관내로 이주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매년 2회 기본교육과 심화 및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고충상담, 지역주민과의 화합시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착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에 적극적인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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