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 3주간 50개의 제주시행 경주 펼쳐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20년 경자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 한 달 3주간 5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24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설연휴가 있는 1월 4주차는 휴장한다.

2020년부터는 그 동안 서울, 부산경남, 제주 3개 경마장이 혹한기에 1주일씩 번갈아 가면서 시행됐던 휴장이 없어져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도 1월 첫째 주인 1월 3일(금)부터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금요일 19∼21개, 토요일에는 21∼22개로 계획돼 있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1월 1,2주는 오후 5시 35분, 3주차는 오후 6시이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이며, 오는 1월 3일(금)에는 2019년 경마시행을 알리는 새해맞이 특별경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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