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올래매일시장 입구에 위치한 제주어묵 매장. ©Newsjeju
▲ 서귀포시 올래매일시장 입구에 위치한 제주어묵 매장. ©Newsjeju

제주 토종브랜드인 제주어묵(대표 김봉진)이 지난해 12월에 온라인몰(https://jejufishcake.com) 오픈 소식을 알린 이후,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제주어묵은 제주산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주어묵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5만 원, 실속형 3만 원 등의 설명절 특별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어묵(흑돼지/광어/전복/딱새우) 4종 2세트와 전(부추/파래/톳) 3종 2세트, 찐어묵(오리지널/땅콩/녹차) 3종 1세트와 기본어묵 7개로 구성됐다. 실속형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어묵 4종 1세트, 전 3종 1세트, 찐어묵 3종 1세트, 기본어묵 5개로 구성돼 있다.

김봉진 대표는 "방부제와 밀가루, 합성착향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면서 "특히 택배 상품의 포장용기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냉동 아이스팩을 냉동 제주삼다수 생수로 대체해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으니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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