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안내 중점, '기원' 표지

제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2월호(통권 제163호)를 발간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포스터로 게재해 중점 안내하고, 《기원》을 표지로 했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를 주제로 한 제23회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재래시장의 생기를 수놓는 제주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을 소개했다.

또한, <여행감성>에서는 이팝나무의 풍경이 아름다운 ‘신흥포구’, 전설이 머무는 풍경 ‘납읍 난대림과 귀덕리’를 소개했다. 더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윗세오름’과 돌담이 빛나는 제주올레 21코스(하도↔종달) 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해녀의 작은 휴식처 ‘테왁’,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사라질 뻔한 제주 곡식‘차조’, 제주고문서 ‘감시절목’을 담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 코너에서는 ‘제주도민 외국어 무료강의’를, 「알고보면 쓸데 있는 리뷰, 알쓸리뷰 : 제주시」 코너에서는 제주시 보건소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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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2월호.©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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