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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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제주시 갑)는 지난 13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하고 합당키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참여해 구성됐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모든 정당과 정치인, 시민단체 등과의 합당 결의를 환영한다"며 "지난 16년 동안 한쪽으로 기울어진 제주사회를 바로 세우는데 선봉장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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