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지난 14일 서귀포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Newsjeju
▲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지난 14일 서귀포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Newsjeju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지난 14일 서귀포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17일 농협은행 광장지점은 최근 서귀포등기소 옆 신축건물로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 비용을 절감해 이번 기탁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성산면 고성리 일대에서 개점한 농협은행 광장지점은 1984년 이후 서귀포 중앙로로타리에서 점포를 운영했으며, 점포 환경개선 및 확장을 위해 금차 서귀포 등기소 옆 신축 건물(서귀포 일주동로 8694)로 확장이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