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 농식품 수출업체 3개사, 미국 등 7개국 지원받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올해 12월까지 ‘2020년 샘플통관운송비 지원사업’ 지원업체를 공모한다.

샘플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은 해외 신규시장 및 바이어 개척을 위한 샘플제공 및 시험수출에 소요되는 통관, 운송비 지원사업이다.

2019년도에는 제주도 내 농식품 수출업체 3개사에서, 미국 등 총 7개국으로 발송하는 샘플통관운송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올해 샘플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은 해외 바이어 대상 샘플제공 통관 및 운송비의 80%를 지원하며, 수출지원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후 증빙서류를 관할 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aT 제주지역본부 강원신 본부장은 “제주도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샘플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을 활용해 신규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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