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아동 23명 선정, 희망장학금 1320여만원 전달

▲ 2019년도에 진행된 우리아리 희망장학금 전달식. ©Newsjeju
▲ 2019년도에 진행된 우리아리 희망장학금 전달식.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24일 도내 생활이 어려운 위탁아동 23명을 선정해 우리아이 희망장학금 1320여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아이 희망장학금은 후원자분들의 개인 또는 사업장 이름으로 장학금을 조성해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고영권변호사 장학금, 호박한의원 장학금, (주)청봉환경 장학금, 장효생 장학금 등 17개 장학금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아이 희망장학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달식이 생략돼 아쉬움이 남지만, 위탁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후원자분들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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