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예비후보 ©Newsjeju
▲ 부상일 예비후보 ©Newsjeju

 

부상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교육은 진정한 미래산업"이라며 "개천에서 용 나도록 제주교육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미래 창의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그 실천과제로 제주 영재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연수 지원 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현재 서울지역 대학생 기숙사 강화 및 타 지역 설치 운영 확대, 제주형 특성화 대안학교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청소년 직업체험페스티벌 개최,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개최 및 출전 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20분 휴식) 수업 시범 확대, 초등학교 안전통학버스 사업, 학생 목표별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형 미래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학교와 마을, 교육청, 지자체 및 관내 대학까지 모두 교육의 적극적 주체로 참여시켜 지역 맞춤 미래창의교육의 내용과 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등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교 학교별 특색에 맞는 브랜드화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을 주겠다. 특성화 대안학교 또한 미래창의교육에 맞춰 재구조화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미래 지도자 인재 육성산업은 거시적인 안목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창의교육의 큰 틀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공교육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개천에서 용이 되는 교육의 중심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