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은(대표이사 송기택)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Newsjeju
▲ (주)대은(대표이사 송기택)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Newsjeju

(주)대은(대표이사 송기택)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노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비상 물품 세트 구입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주)대은은 2004년에 설립된 제주향토 기업이다. 전기, 통신 및 신재생 에너지 설비사업 등을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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