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양경저)에서는 지난2020. 3. 4(수)부터 3. 14(금)까지 노형동에 거주하는 임신부 149명에게 1인당 3매씩 보건용마스크를 배부했다.

임신부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시중에서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하는 임신부의 편의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감염병 예방 필수 물품인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감염병 예방행동수칙 안내(마스크착용 및 손씻기 등) 및 건강관리를 철저를 당부했다.

특히 요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범도민 사회적 거리두기“잠시 멈춤” 캠페인 전개로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해줄 것을 홍보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의심환자와 접촉했을 경우 ☎1339(질병관리본부) 또는 제주보건소 ☎728-4081로 상담받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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