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귀포시 시민대학 개강 연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하반기 개강 결정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오는 28일 개강할 예정이었던 서귀포시민대학을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 2020년 시민대학 프로그램

구 분	횟수	강 의 내 용	비고
1. 서귀포 in(人) 제주 아카데미 ▶평생학습 커리큘럼	7회 (월1회)	•(자녀)교육, 노후설계, 건강, 인문학 생활법률 등
2. 세계 in(人) 제주 아카데미 ▶제주의 현재와 미래	3회	•토크 콘서트: 제주 거주 유명인사 •미래사회 대비전략: 4차산업혁명 •해설 있는 인문학 콘서트 - 오페라, 뮤지컬 등 해설 있는 콘서트
3. (현장)체험 in(人) 제주 아카데미 ▶제주 생태･역사 체험	2회 (상･하반기)	•제주 생태･역사 현장 탐방 - 체험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서귀포시민대학은 올해 12회차 3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현장체험 등이 구성 됐으나 하반기로 개강일이 연기됨에 따라 강의 일정이 변동 되며, 정확한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귀포시민대학 개강이 연기 됐지만 시민 모두가 안전한 상황에서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