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후보(미래통합당)가 "공약이 다른 후보자보다 월등하다"며 "미래 세대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14일 부상일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부 후보는 '국회의원 소환제' 등 9개 분야 60개 공약을 발표했다. 

부상일 후보는 "제주시 을 지역에 꼭 필요한 공약을 발표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말 뿐 아닌 확실한 수립계획을 세워 꼭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

▲9대 분야 59개 공약

*정치개혁과 자치, 화해(3개)
-국회의원 소환제
-읍면 동장 직선제
-‘4.3 완전한 해결’ 특별법 개정

*경제산업, R&D분야(11개)
-화북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치
-제주시 북동부 해안, 해양경제 도시 추진
-반려동물과의 공존, 펫산업 메카로 조성
-삼양동에 뷰티 R&D센터, 제주 안티에이징 연구소 설립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지원
-혁신 선도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방안
-제2공항 조속한 추진
-중앙로 지하상가 및 동문시장 일원 주차타워 건설, 
-지하상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도입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구제 우선실시

*개천에서 용나는 교육(12개)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
-아라동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
-글로컬 교육도시 육성
-제2 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관련 인재육성과정 도입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문화, 예술, 관광, 친환경 레저 등 제주 특성 반영)
-아라, 삼양 교육특화도시 육성
-청소년 연수지원 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및 출전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과 20분 휴식 등 수업모델 확대실시
-도심권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
-나노 방진망 설치로 교실 수업 환경 대폭 개선

*1차 산업보호(7개)
-휴경보상제 확대로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화
-해상물류비 지원 확대
-공익형 직불제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제 확대
-중국산 양파 수입 시기조절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 제조업 육성
-제주 뿔소라 군납의 확대, 요리컨텐츠, 식품마케팅 등 적극 지원

*보육/안심 제주(9개)
-24시간 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
-수눌음 돌봄센터’를 2배로 늘려 보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
-24시간 아이 돌봄 키즈카페’의 확대, 바우처 사업추진
-육아 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자치경찰단에 디지털 성범죄 전담조직 신설
-국제적 수준의 방역체계를 제도화
-사라봉 산책로 야간 안전시설 확대 및 안전도우미 배치
-조천 와흘-와산리 보건진료소 설치
-학원 등 교육시설 국가 방제 시스템 편입

*문화, 사회, 주민복지(6개)
-반려동물문화센터와 반려견자투리공원
-아라동에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 공간 확충
-동부지역에 스포츠훈련센터,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구좌읍에 노유복합시설 운영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생활지원사 처우개선

*동서 균형 발전(3개)
-제주시 을 지역으로 도청이전
-동문시장 2차 현대화사업 적극 추진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청년, 여성(4개)
-제주청년 MIND–CARE 건립
-미래 청년부 신설 건의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건설
-화북 첨단산업단지유치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4개)
-산지천 악취문제 해결
-동문시장 우·오수관 분리
-구좌상습침수피해 확실히 해결 
-우도, 전선 지중화로 우도 경관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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