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98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8일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별도의 시상식을 갖고 정부포상, 도지사 및 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표창패를 전수하고 축하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고정열 동홍어린이집 원장 외 3명, 도지사 표창에는 박명자 샘솟는지역아동센터장 외 2명, 시장 표창으로는 김은주 무지개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수상했다.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는 등교개학 이후 해당 학교장을 통해 표창장을 전수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예진(서귀북초 6), 전여진(새서귀초 6), 권주아(하례초 5), 김수아(대정초 6) 학생이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서귀포시장 표창은 각각 4명, 15명 초등학생이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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