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최고 권위자 초청 심화강좌 회원 모집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국립제주박물관후원회(회장 서재철)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 리더를 위한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을 지난해에 새롭게 개설했다.

올해 역시 분야별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제2기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을 개설하고 강좌 회원을 오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제2기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은 ‘美로 보는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해 서양미술, 한국미술, 건축, 석조공예, 기록화, 공예, 불교문화 등 총 10개의 강좌와 유적지 등 답사 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운영시기는 6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답사는 7월과 8월 각각 강의 주제와 연계한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제2기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은 유료과정으로 참가자들에게는 강의자료를 배포하고, 답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방법 및 강의 세부일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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