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경비단, 마을 농가 일손돕기 나서
제주 해안경비단, 마을 농가 일손돕기 나서
  • 뉴스제주
  • 승인 2020.05.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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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제주해안경비단 제129의경대는 21일 오후 1시부터 한경면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대민지원'에 나섰다. 

이날 경찰관 및 의무경찰 32명이 나선 마늘수확 대민지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의 장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현지환 대장은 의경대장은 "이웃에 사랑을 베풀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강조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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