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발열 증상으로 인해 귀가 조치됐던 고3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행히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등교 수업 둘째날인 지난 21일(목) 발열로 귀가한 제주지역 고3 학생은 총 7명이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오는 5월 27일에는 고2, 중3, 초1∼2, 6월 3일 고1, 중2, 초3∼4, 마지막으로 6월 8일에는 중1, 초5∼6 학생들이 등교를 앞두고 있다.
박길홍 기자
newsjuj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