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동자석을 모티브로 한 ‘무아(동자석 캐릭터)’ 내열유리컵. ©Newsjeju
▲ 제주 동자석을 모티브로 한 ‘무아(동자석 캐릭터)’ 내열유리컵. ©Newsjeju

제주의 동자석을 모티브로 한 내열 유리컵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문화 상품점에 입점하게 됐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지난 3월 ‘제1회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공모’를 통해 전국 국립박물관 내 문화상품점에 입점할 문화상품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35개의 상품을 선정했고 이 중 제주 동자석을 모티브로 한 ‘무아(동자석 캐릭터)’를 활용한 내열유리컵 6종도 선정된 것.

‘무아’를 개발한 (주)제주그림(대표 오은희)은 '무아'를 비롯 제주의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알리기 위해 제주의 스토리로 콘텐츠를 만들고 교육, 전시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제주그림은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으로 선정되어 제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창업 육성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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