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워크인 방식으로 지난 10일부터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 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워크인 방식으로 지난 10일부터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채용할 제주지역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워크인(walk-in)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10일 첫날엔 서류 전형 절차없이 즉석 면접으로 이뤄지는 워크인 방식에 85명,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면접 시간을 잡은 50명 등 총 135명이 지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감안해 면접 테이블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 제공 등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접 시행 이틀째인 11일에는 45명의 사전 예약 면접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워크인 면접은 이날부터 3일간 제주 노형동 투썸플레이스 노형오거리점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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