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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18일(목)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해제되면서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제주는 약하게 비가 오거나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저기압 후면 강수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92.0mm, 제주시 69.7mm, 서귀포시는 43.4mm의 비가 내렸다. 비는 19일(금) 오전까지 더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밤사이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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