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산지와 서귀포 300mm 물폭탄
[제주날씨] 산지와 서귀포 300mm 물폭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7.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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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12일(일) 제주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현재 시간당 2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동반된 제주 부근의 비구름대는 시간당 40~50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으며, 밤부터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다. 

밤부터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오는 14일(화) 새벽까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북부 제외)은 100~200mm, 산지와 남부의 경우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부와 달리 북부(제주시)의 경우 50~100mm로 산지와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내리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 집중구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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