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 들어 두 번째 열대야, 당분간 찜통 더위
제주 올 들어 두 번째 열대야, 당분간 찜통 더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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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맑음.

지난밤 제주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월) 밤 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전날 밤 제주시는 25.1도, 서귀포시 성산읍 역시 25.3도를 웃돌며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제주시의 경우 올 들어 두 번째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란 밤사이(오후 6시~익일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무더운 날씨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를 웃도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오는 30일(목)까지 한라산 북쪽(제주시, 한림읍, 구좌읍)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체감온도 33도 내외)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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