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병무청은 7일 2020년도 제2차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해 해병대 제9여단 소속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Newsjeju
▲ 제주지방병무청은 7일 2020년도 제2차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해 해병대 제9여단 소속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7일 2020년도 제2차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해 해병대 제9여단 소속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2차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은 지난 6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감염병의 군부대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영장정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확인검사를 시행하는 등 감염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이 크게 인정됐다.

박희철 제주병무청장은 군 관계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군에서도 병역의무자들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행정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요원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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