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제293차(8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에서 토평공업단지 화재 및 폭발사고 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Newsjeju
▲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에서 토평공업단지 화재 및 폭발사고 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Newsjeju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영훈)는 지난 21일 토평공업단지 화재 및 폭발사고 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에서 공단,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이재일),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제주보건안전센터(회장 김숙영),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영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제293차(8월)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화재·폭발 예방조치 등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사항과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토평공업단지 입구에서 『화재, 폭발사고 및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범국민 가치공감 안전문화』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노동자 작업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보건 자료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아울러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폭염 대비 열사병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활동으로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했다.

한편, 공단은 산재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제조업 끼임 사고예방 조치를 불시 점검하는 특별기획점검을 추진 중이며 점검 후 불안전한 상태는 즉시 개선 조치하고, 개선이 되지 않을 시 고용노동부 감독과 연계해 불시점검의 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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